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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심, 코링크 실소유주? “檢, 100억 CB 스와핑 입증해야”

      [앵커]검찰은 ‘코링크PE’의 실소유주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지목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요. 법원은 이르면 오늘밤 영장실질심사 판결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정 교수가 코링크PE가 투자한 2차 전지 업체 WFM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불법 이득을 취했다고 판단하고 있는데요. 서울경제TV 취재결과 검찰의 주장과 다소 상반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김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코링크PE‘가 투자한 2차전지 업체 WFM.지난해 7월, WFM은 150억원 규모의 전환..

      산업·IT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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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한국투자증권 압수수색…‘조국 펀드 의혹’ 자금 추적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가족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한 자료 확보를 위해 한국투자증권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투자증권 영등포PB센터에 수사 인력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내부 문서 등 관련 자료 확보 중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조 후보자의 배우자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사모펀드 투자 등 가족의 자금 흐름을 추적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작년 관보를 통해 공개한 조 후보자의 재산변동 내역에는 정씨가 한국투자증권을 통..

      증권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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